디카페인 커피

2012. 3. 19. 17:50

카페인이 부담스러운데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디카페인 커피를 드셔보세요.
클럽에스프레소에서는 콜롬비아 디카페인, 과테말라 워터 디카페인에 이어 온두라스 워터 디카페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테말라와 온두라스는 디카페인 앞에 "워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디카페인 커피를 만드는데 몇 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인데요.
디카페인 커피를 만드는 방법은 물 추출법, 유기용매 추출법, 초임계 이산화탄소 추출법으로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온두라스 워터 디카페인



디카페인 커피(생두)를 만드는 방법들

 

물 추출법

1930년대 초 스위스에서 개발되어 스위스워터프로세스(Swiss Water Process)라고도 불리우는 물추출법은 뜨거운 물이 커피에 침투한 후 녹아 나온 카페인을 포함한 여러 화합물이 활성탄소를 통과하여 카페인이 제거되고 다시 콩에 흡수된 후 말려지는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요즘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안전성과 커피원두 본래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는 점 그리고 환경적 측면에서 각광 받고 있는 추출법이다.

 

유기용매 추출법

생두에 압력을 가한 상태에서 증기를 쐬어 콩을 부풀려 표면적을 넓히고 다시 압력을 가한 상태에서 용매를 이용해 끓는점에 가까운 온도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에틸아세테이트, 메틸렌클로라이드 등이 용매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량의 용매가 커피에 잔류 할 수 있으나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초임계 이산화탄소 추출법

1970년대 독일에서 개발되었으며, 이산화탄소가 압력(200기압)을 받은 상태에서 온도가 초임계 온도인 31도를 넘어 초임계상태인 액체 상태에서 생두에 침투하여 카페인을 용해하는 방법으로 유기용매 보다 더 안전하며 추출공정은 단순하나 설비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원자로공학에 쓰이는 용어로서, 유효증배계수가 1보다 크며 반응율이 증가하는 상태를 초임계라 함.




 

 


 

posted by clubespre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