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샘플로스팅

2012. 5. 27. 19:12

오늘은 브라질산 4종과 예가체프 1종,

5가지 종류의 커피를 샘플로스팅 해보았습니다.

 

 

같은 용량으로 생두를 계량한 다음 샘플로스팅에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생두는 비교적 납작하게 생긴 모습에

은피도 알록달록하게 남아있습니다.

 

 

그에 비하여 예가체프의 생두는 알이 더 작고 동글하게 생겼고

표면이 더 반질반질하고 깨끗한 느낌을 줍니다.

내추럴 가공방식이 많은 브라질과 워시드 방식이 많은 예가체프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오늘은 기존에 샘플로스팅할때 곧잘 사용해오던 로스터말고

가정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로스터기를 가지고 로스팅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로스팅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사용하기 쉽게 원하는 시간과 온도를 설정할 수도 있지만,

눈으로 확인해서 때에 맞게 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피가 벗겨지면서 예가체프가 맛있게 익어가려 하는군요.

 

 

예가체프가 맛있게 익어 나와 로스팅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쿨링해주는 모습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결과는 꽤 만족스러워서 다행입니다.

 

브라질 생두가 노랗게 익어가는 로스팅 초반의 모습.

 

 

열풍으로 익어가면서 거의 로스팅 끝 무렵에 다다른 브라질.

 

 

나무에서 매달려 말려진 종류도 있고, 브라질의 샘플이 4종인 만큼

각기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커핑은 못해보았지만 미세한 차이들이 궁금해지는 것이 사뭇, 기대됩니다.

posted by clubespre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