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철거공사

2014. 2. 13. 17:29

지난 1년간의 공사를 기록하려 합니다. 

저희 클럽에스프레소의 디자인 철학과 공사를 통해 얻게된 다양한 경험이 앞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큰 자산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2012년 11월 중순 옥상 방수 공사 부터 시작했으나 곧 날이 추워져 공사를 중지하고 2013년 3월19일 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약 11개월간의 공사로 2014년 2월중순, 외부 공사는 끝나고 이제 커피숍 내부 인테리어와 가구 제작, 로스터 설치, 조경 공사가 남았습니다. 


꿈이 클수록 하고 싶은 일이 많을 수록 일은 계획 보다 늦어지지고 또 많아집니다. 

공사를 시작 하기 전의 모습입니다. 

처음 시작한 일은 공장에 붙어있던 여러가지 구조물을 철거하는 일입니다. 

오래 되고 낡아서 비도 새고 바람도 새고 또 커피숍과 공장을 겸하려는 용도에도 맞지 않아 대대적인 공사를 해야했습니다. 

철거만 6개월 동안 했습니다.

공간의 다양한 쓰임새를 생각하면 할수록 일은 커집니다.














저희 클럽에스프레소의 자산인 굴삭기 입니다. 

공사를 시작 전 굴삭기 부터 구입했습니다. 






굴삭기와 지게차 고소작업차 등 온갖 중장비를 구입하여 현장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갑니다. 

모든 일을 생각 하는데로 하고싶은데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었습니다.  

현장은 위험하고 거칠고 아슬 아슬한 하루 하루 입니다.


산과 개울에 싸여 있는 자연과 어우려져 있는 건물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생두 보관용 저온 창고 입니다.

1층과 2층을 사각으로 따내어 내부 계단도 만들고 로스터 설치를 위한 공간도 확보해야 합니다. 











건물을 짓고 공간을 만든다는 것은 10년 100년의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한쪽에서는 철거를 하고 또 한쪽에서는 공사를 진행 합니다. 



철거를 끝내고 깨끗해진 모습 입니다.



길고 지루한 철거 공사가 끝나고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됩니다.


'6. 목공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차 철거공사  (0) 2014.02.13
석축쌓기  (0) 2012.12.17
집터 만들기  (2) 2012.12.17
길포장  (0) 2012.12.17
클럽에스프레소맨 야외아카데미 공사현장  (0) 2012.06.08
클럽에스프레소 로스터 배관 개조하기.  (0) 2012.05.28
posted by clubespre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