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포장

2012. 12. 17. 17:51

공장 단지 공사에서 제일 중요한 작업중에 하나가 길포장 공사입니다.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드디어 길이 만들어 지고 마지막 포장 공사를 위한 준비 작업중입니다.

 이 길을 3번이나 파헤쳤습니다. 아무리 전문가가 나서고 조언을 듣고 고민을 하더라도 결국 시행착오는 없을수가 없습니다.

 관의 크기와 깊이, 경사도, 함께 묻히는 상수도와 하수도 정화조, 전기선과 인터넷 케이블선들, 한 번 묻히고 콘크리트 포장이 되면 두번 공사를 한다는 것은 정말 큰 일입니다.

 파고 묻었다가 다시 파고, 정화조관과 하수도 관을 정화조에 함께 연결을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정화조 관은 하수관과 별도로 해야될것 같아 다시 파내고, 정화조 관을 100mm관으로 묻었다가 다시 150mm관으로 교체하고, 그때 마다 관들은 다 깨져서 다시 사서 묻고, 그 비용은 생각하면 그냥 가야 하지만 차라리 지금 비용을 들여야지 만약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더 큰 비용이 들어가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서 일을 했습니다.

 전기선도 나중을 생각해서 추가 할수 있게 여유있게 묻어주고 수도관도 여유분으로 하나 더 묻어주고,,,

 

 

몇차례 공사끝에 드디어 관들이 땅에 완전히 묻히고, 그 땅을 다시 다지기 위해 몇일동안 물을 주면서 땅이 단단해 지기를 기다립니다.

 

 

 콘크리트 포장을 해오며 집수정과 하수관 점검구들이 길의 포장 각도와 맞게 조정을 해줍니다.

 길의 중간 중간에 물이 모여 땅 밑으로 흘러 들어가게 그레이팅 이라는 것을 깔아줍니다.

 세상에 힘든일이 많겠지만 콘크리트 타설은 정말 힘듭니다. 특히 한여름 공사는,,,

 

 

 

 

 

 

 

 

 

 

콘크리트 포장 공사가 다 끝나면 이제 공사는 다 된것입니다.

posted by clubespre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