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추출법 안내 1] 핸드드립
3. 집에서 커피마시기 2011/06/20 16:17 |1. 준비도구
드리퍼, 종이필터, 서버, 드립주전자, 커피, 끓은 물
분쇄커피 12g 사용하여 180cc정도 추출
물의 온도는 92~96도 (물이 끓으면 한김을 내보내고 드립주전자에 옮겨 담은 온도)
2. 종이필터 접기
아랫부분을 접고, 옆부분은 아랫부분이 꺾인 방향과 반대로 접어줍니다.
(예열 + 필터가 드립퍼에 잘 안착되도록 함 + 필터냄새를 빼주는 역할)
커피의 입자가 물을 충분히 흡수하여 수용성 성분이 물에 용해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가운데에서 시작하여 나선을 그리며 바깥쪽에서 마무리합니다.
다시 안으로 나선을 그리며 들어와 마무리합니다.
이때 물을 뿌린다는 느낌보다 찌르듯 주입합니다
7. 2차 추출
1차 추출의 드립퍼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가늘어져 방울로 변하기 시작하면,
물줄기의 굵기를 1차보다 늘려주면서 조금 빠르게, 중앙에서 바깥으로
바깥에서 다시 중앙으로의 스윙을 나선형을 그리며 2차례 반복하여 마무리합니다.(물줄기의 시작과 끝은 항상 가운데)
"나에게 맞는 드립퍼를 찾아보자~"
칼리타
멜리타 드리퍼의 물빠짐 속도를 보완하여 나온 형태.
사다리꼴 형태로 원추형에 비해 커피의 담긴 높이가 낮으며,
리브가 촘촘하게 많고 높게 설계되어 상대적으로 추출속도가 빠르다. 추출구 3개.
그러므로 커피맛의 변화폭이 적어 안정적이고 마일드한 맛을 표현.
고노
원추형 드리퍼로 물 주입면적을 칼리타에 비해 좁게 해야 한다.
물의 통과길이가 길어 중후함과 감칠맛이 좋으나 과추출에 주의해야 하며 물줄기는 조금 가늘게, 상대적으로 강로스팅 커피에 적당하다.
하리오
추출구가 고노에 비해 더 크고 물빠짐이 좋고 칼리타와 고노의 중간맛이다.
멜리타
드리퍼 안에 물이 잠겨 있다 추출되는 방식으로 날카로운 맛을 없애주고 감칠맛을 보태준다.
뜸을 준후에는 물을 계속 주입하여 한번에 추출하는 방식.
융드립
전용서버나 거치대(야구라)를 사용하여 추출합니다.
2. 융에 물이 닿지 않도록 너무 넓지 않게 물을 주입하고,
종이필터드립과 같이 1차(뜸들이기), 2차, 3차에 걸쳐 나선형으로 추출하되
물빠짐이 좋으므로 조금 가는 물줄기를 이용하며, 분쇄도 또한 커피가 진하게 떨어질 수 있게 조절합니다.
<뜸들이기>
<1차 추출>
<2차 추출>
융드립의 특징
플란넬 천을 사용(기모 있는 천) 커피의 팽창이 자유로워 깊은 맛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맛의 특징은 페이퍼 드립에 비해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고, 오일성분(부드러움)이나 불용성고형분(진한느낌)이 종이에 비해 쉽게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진한 바디감과 실키한 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융의 관리(융 길들이기)
융은 구입 후 물에 삶아서 융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고 치밀한 조직을 느슨하게 해 준 후 사용합니다.
정수된 물을 담은 용기에 융을 넣고 주물러 줍니다.
다시 물을 받아 융과 함께 커피가루를 조금 넣어 가열해 줍니다.
10분 정도 끓인 후, 물이 식으면 찬물이 담긴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합니다.
사용 후에도 항시 빨아 삶은 후, 정수물을 담은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합니다.
(물은 냄새가 나지 않게 주기적으로 갈아줍니다)
융은 항시 젖은 상태에서 보관하고, 말리거나 세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새 융에 비해 물빠짐이 세배 이상 빨라지면 교체합니다.
'3. 집에서 커피마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도구사용 안내] 거품기 - 쫀쫀하고 고운 우유거품 만들기 (3) | 2011/06/21 |
|---|---|
| [커피추출법 안내 2] 모카포트 - 간편하게 즐기는 에스프레소 (4) | 2011/06/21 |
| [커피추출법 안내 1] 핸드드립 (3) | 2011/06/20 |
| 프렌치프레스, 모카포트 사용법 (0) | 2011/01/27 |
| 클레버 사용법(How to use Clever) (0) | 2011/01/13 |
| 모카포트 사용시 주의 사항 (2) | 2010/12/23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집에서 내가 뽑으면 왜 그맛이 안날까? 하고 고민 많이 했는데... 이젠 쪼~끔 맛잇게 뽑을 수 있을거 같아요. ^^
융 드림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융드립퍼를 살까말까 항상 고민하지만, 게으름과 귀찮음에 포기하고 맙니다.
손님께도 항상 강조드리는 포인트가, 드립퍼 관리를 잘~ 하셔야 한다는점 ^^;
선물할때도, 내가쓰기에도 종이필터 끼워넣는 드립방식이 제일 편합니다.
도구관리도 참 간편하구요.
서버같은 유리제품들이 파손만 안된다면,
아마 드립SET 한개면 평생토록도 쓰지 싶습니다.
하리오껄로 드리퍼랑 서버랑 셋트로 쓰고있어요..
사무실에서 편하게 커피 마시기에 너무 좋아용^^